[뉴스앤이슈] 한미정상회담 '워싱턴 선언' 여야 초선의원들 평가는? / YTN

2023-04-27 559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
■ 출연 :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,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앤이슈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.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,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안녕하십니까? 허은아 의원님은 처음이시죠?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.

오늘 정상회담 얘기부터 해 볼텐데 오늘 새벽 정상회담이 있었고 공동기자회견도 있었습니다. 그리고 만찬까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저희가 현장 화면을 통해서 전해 드렸고요. 일단 전반적으로 어떻게 보셨습니까? 지금까지 일정이 다 끝난 것은 아닙니다마는 지금까지의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?

[허은아]
많은 우려들이 있었고 걱정들을 많이 하셨잖아요. 민주당에서 공격도 많이 했고. 그런데 현실적인 절충안을 마련하는 정도는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. 앞으로 후속대책이 더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은 했습니다.

말들은 이미 한미동맹을 강화시키고 NPT에 대한 것을 지켜나가고 여러 가지 NCG도 하고 여러 가지들을 만들어냈습니다마는 말이 중요한 건 아니죠, 외교는. 그래서 제도적으로 우려가 될 만하고 그런 것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지 그러한 것들을 후속으로 어떻게 절차를 밟아갈지에 대한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.


의원님 어떻게 보셨습니까?

[전용기]
저는 빈손 외교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. 사실 속 빈 강정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뭐냐 하면 말로만 동맹 강화지 실질적으로 우리 국익에 도움 되는 것은 많은 부족했다,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.

그리고 12년 만에 국빈 대우로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에 방문을 했다라고 하는데 국빈대우를 해 주면서 얼마나 많은 것을 대한민국에 요구했겠습니까? 지금 우리 언론에 나오는 것은 미국에서 우리에게 투자를 해 준 것들이 많이 나오는데 실제로 내용들을 보면 우리도 당연히 미국에 투자하는 것들이 많거든요.

이런 것들을 따져봤을 때 실익이 우리에게 얼마나 있느냐 하는 부분에서는 더 전문가들이 평가를 해 주겠지만 저는 속 빈 강정이다,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고요. 사실 바이든 출정식을 앞두고 있습니다. 바이든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도 출마를 해야 되기 때문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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